청천2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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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전달(사진)
- 따뜻한 온정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
청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유자)는 지난 5일 오후 3시 동주민센터에서 김치, 조개젓, 소고기장조림, 오이짱아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20세대에게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증, 밑반찬과 김장 등을 지원하고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유자 회장은 “부녀회원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천2동 032-50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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