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제일성결교회,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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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성결교회, ‘사랑의 쌀’ 기탁(사진)
- 평소 사랑과 복음 전파하는 그리스도 정신 실천 -
부평구에 소재한 부평제일성결교회(목사 김종웅)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예방하고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180㎏(4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모금된 쌀은 교회가 평소 사랑과 복음을 전파한다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는 추석을 맞은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제일성결교회는 부평지역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교회중 하나로 매년 ‘사랑의 쌀 모으기’에 동참하여 지역복지사업과 구정의 협조자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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