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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돌봄 사업’ 참여자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사진)
- 재가방문 도우미 168명 성희롱 예방교육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회에 걸쳐 재가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돌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가방문서비스를 담당하는 가사 간병도우미, 어르신 돌보미, 장애인 돌보미, 복지간병 참여자 등 ‘돌봄 사업’에 참여시 자칫 성희롱 및 성폭행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고 안정된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교육대상자는 부평지역자활센터와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 소속중인 168명의 ‘돌봄 사업’참여자로 여성가족부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가 김태임, 이예교 강사와 사단법인 여성의 전화 배임숙일 회장으로부터 성희롱 및 성폭력 발생시 대처방법, 성희롱 예방에 관한 사항, 법적인 권리구제절차, 고충상담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성희롱 예방교육과 고충상담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사회복지과 032-509-6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