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약사회, 건강보조식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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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약사회, 건강보조식품 기탁(사진)
- 저소득층 아동 위해 건강보조식품 지원 -
부평구 약사회(회장 송종경)는 지난 19일 관내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나눠 달라며 건강보조식품인 ‘암엔 유기농 아마씨 플래이크’ 112박스(400만원 상당)를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기탁 받은 건강보조식품은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허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며, “지난 21일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약사회는 2005년부터 결연후원사업 ‘사랑의 도시락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의 ‘1+사랑나누기 운동’을 부평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월 20만원의 결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류호인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부평구 약사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건강보조식품이 무더위에 지쳤을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80명에게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032-509-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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