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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사랑방, 이용복 콘서트 공연 개최
- 탁월한 음색과 빼어난 기타솜씨로 청중들 사로잡는다 -
부평문화사랑방(관장 김영성)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본 문화사랑방에서 무더운 도심속에 한줄기 청량한 바람이 되어줄 이용복 가수의 콘서트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1970년도에 데뷔해 한국의 레이찰스로 불리며 10년 가까이 정상급 가수로 활동했던 이용복 가수는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를 음악으로 딛고 일어서 ‘그 얼굴에 햇살이’, ‘어린 시절’, ‘줄리라’, ‘안개속의 여인아’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문화사랑방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특유의 탁월한 음색과 빼어난 기타솜씨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감동의 무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입장료는 1500원으로 전화 및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