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건국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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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건국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창립(사진)
-건국 60년의 자랑스런 역사를 경축하고 기념사업의 추진 주체로 활동-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금년도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 60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게 될 ‘건국 60년 기념사업 부평구 추진위원회’를 창립하고, 지난 29일 오전 10시 창립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위원회는 지역 원로를 포함한 사회지도층 인사 30명으로 구성되어 부평구의 건국 60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사업자문 및 홍보, 주민참여 등을 지원하게 되며, 이날 창립회의에서는 부평구 재향군인회장 정진철 씨와 대한적십자사 부평구지회장 이준호씨가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의 큰 역할과 활동을 다짐했고, 주요 안건으로 ‘전 가정 태극기 보급 및 계양운동’과 ‘구 자체 기념행사 개최’등을 채택하여 열띤 토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에는 크고 작은 산고가 있었지만 지나간 60년은 반만년 민족사에서도 가장 역동적이고 성공한 역사라 할 수 있으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자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야 하며 후대에 자랑스럽게 넘겨주어야 한다”며 “8.15 광복절을 전후하여 건국 기념행사를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큰 역할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건국 60년을 맞아 오는 8월15일 부평역사박물관 무료개관을 시작으로 갖가지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509-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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