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예산절약 및 세입증대 공무원 예산성과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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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7월 2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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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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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예산절약 및 세입증대 공무원 예산성과금 지급(사진)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25일 오전 9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지난 2007년도 구정업무를 수행하면서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출절약과 세입증대 분야에서 8,000천여만 원의 예산성과를 가져온 공무원 6명에게 600여만 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했다.
구는 지난 2월 예산성과금 운영계획을 수립해 자체심사위원회를 거쳐 부평구의회 의원, 회계사, 세무사 등 8명으로 구성된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4월 지급대상자와 지급액을 결정했다.
예산성과는 십정1동 관상복합건물 내에 이동통신업체와 이동통신영상중계기 설치계약을 추진해 업체 측에서 건물안전진단, 방수공사, 주차타워보수공사 등을 실시해 3600여만 원의 예산지출을 절약했고, 지난 1998년 (구)서울제강 부도처리 후 10년 동안 소유권 다툼으로 방치해온 재강슬래그 4만3000여 톤을 국ㆍ시비로 행정대집행하여 철거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환수하기 위해 해당부지에 근저당을 설정한 결과 집행비용 및 그에 따른 이자 4400여만 원을 징수해 세입증대 효과를 가져왔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예산성과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예산성과금 제도의 시행은 여러 분야에서 예산절약과 함께 세입증대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구 재정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기획감사실 032-509-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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