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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박물관 놀이터’ 교육생 모집
- 초등학생 대상 전통문화교육 실시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박물관 놀이터’교육생을 이달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교육생은 초등학교 저학년(1~3년)과 고학년(4~6년)으로 구분해 각각 30명씩 모집하는데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bphm.or.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선사시대로 떠나는 타임캡슐’이란 주제로 실내강의와 체험 그리고 답사를 통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 참여자 스스로가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함께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저학년 프로그램과 ‘소중한 우리 문화재 친해지기’란 주제로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을 교육 소재로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 그리고 공공장소 에티켓까지 교육하는 고학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1일 2시간씩 실시한다. 다만, 체험 및 답사 교육은 1일 6시간 실시한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해 3월 개관해 8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부평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많은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032-515-6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