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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초청 ‘부평구민의 날’ 지정 경기개최
- 부평구민 자긍심 고취, 구의 위상 드높인다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부평구민의 날’을 지정하고 SK와이번스 홈경기와 함께 구정홍보를 실시해 부평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번영 속에서 구의 위상을 널리 드높인다.
부평구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번 경기는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 후원한다.
이날 경기는 지난 12일 우천으로 인해 연기했던 경기로 SK와이번스가 LG트윈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는데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불꽃축제를 펼쳐 참석한 관중들에게 흥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은 인천시민의 야구사랑으로 인천에 연고를 두게 되었다”며, “57만 부평구민에게도 그 뜻을 보답하기 위해 야구장 1루 매표소 옆에 부평구민을 위한 전용출입구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부평구민, 부평구 유관단체(사업장) 및 관내 소재 학교의 학생이면 누구나 관전할 수 있고 유관단체(사업장)는 인솔자가 소속을 확인한 후 단체입장이 가능하다”며,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꼭 지참해야 무료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