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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A형간염’ 발생 특별주의 당부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7월 15일(화)
  • 조회수
    794
첨부파일

press_noimg_410.jpg 이미지 press_noimg_410.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A형간염’ 발생 특별주의 당부

- 6월말 기준 전국 3521명 발생, 전년대비 141.3% 증가 -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A형간염’에 대한 표본감시결과 6월말 현재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주의를 당부한 가운데 부평구 보건소(소장 김성종)가 특별히 구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형간염’ 환자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전북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며, 6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지난해 145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올해 3521명으로 전년대비 141.3%가 증가한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53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HAV, Hepatitis-A Virus)가 환자의 대변으로 배설된 후 음용수나 손을 통해 전파되며 평균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으로서 사회가 선진화될수록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자연면역이 감소하여 20세 이후 연령층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
구 보건소에서는 구민들에게 안전한 음용수 사용과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로 장기 여행하거나 체류하는 경우 또는 만성간질환자의 경우에는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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