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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초청 ‘부평구민의 날’ 지정 경기개최
- 부평구민 자긍심 고취, 구의 위상 드높인다.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오는 12일 오후 5시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부평구민의 날’을 지정하고 SK와이번스 홈경기와 함께 구정홍보를 실시해 부평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번영 속에서 구의 위상을 널리 드높인다.
부평구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번 경기는 카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에서 후원한다.
이날 SK와이번스가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고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불꽃축제를 펼쳐 참석한 관중들에게 흥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은 인천시민의 야구사랑으로 인천에 연고를 두게 되었다”며, “57만 부평구민에게도 그 뜻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부평구민 및 관내 소재 학교의 학생이면 누구나 관전할 수 있다” 며,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꼭 지참해야 무료입장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