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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사랑방, 다체로운 공연 준비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6월 30일(월)
  • 조회수
    839
첨부파일

press_noimg_393.jpg 이미지 press_noimg_393.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문화사랑방, 다체로운 공연 준비

-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감동 선사 -
부평문화사랑방(관장 김영성)는 이달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본 문화사랑방에서 무더운 도심속에 한줄기 청량한 바람이 되어줄 공연들을 준비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라는 주제로 오는 4일 연극공연을 개최하는데 이 공연은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병원을 운영하는 ‘장 원장’이라는 의사의 이야기로 어느 순간 어머니와 멀어져 왕래가 없던 차에 어머니가 지신이 운영하는 병원에 치매환자로 입원하면서 숨겨진 이야기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내용으로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눈물과 웃음을 연극으로 표출한 작품이다.
오는 11일에는 아름답고 정제된 음색으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수차례의 국ㆍ내외 활동으로 세계적인 합창단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합창단이다.
또 18일에는 ‘김대은’ 씨의 벨리댄스공연을 준비했다. 가디스 벨리의 공연단은 벨리댄스를 통해 아랍의 신비로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는 역동적인 댄스로 금속제품의 포인트 의상을 기본으로 윙, 부채, 캔들, 지팡이, 베일 등을 이용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아랍음악을 통한 청각적인 신비로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그리고 이달 마지막 주 25일에는 ‘고전과 현대무용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무용(긴진현)과 현대무용(오현아)이 어우러지는 두 젊은 안무가의 만남을 통해 꾸며지는 한마당 춤극이 마련된다.
이 춤극은 우리나라 전통 마당극으로 친근한 양주별 산대놀이를 현대무용과 크로스 오버하여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문화사랑방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이면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한다”며, “이달 공연 입장료는 1500원으로 전화 및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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