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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마철 대비 가스 관련시설 지도점검
-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가스 관련시설 지도점검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하절기 장마철 대비 가스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8일까지 가스 관련시설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지도점검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LPG 판매·저장·충전시설 등 고압가스 관련시설 51개소와 도시가스시설(가스차단밸브, 지역정압기) 58개소 등 총 109개소라고 밝혔다.
중점점검 사항은 가스시설의 위해 발생시 긴급대응능력, 가스시설기초 지반침하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및 상주 근무여부, 시설 및 기술 기준 준수여부, 법정검사 실시 및 보험가입 여부, 기타 허가(신고)사항 관련 및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장마철을 맞아 가스시설 관리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가스관련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509-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