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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실시
-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Eco부평’을 조성한다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도시 디자인 원년의 해를 맞아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도시에 걸맞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쓰레기종량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매월 15일을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의 날’로 정해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달은 장마철을 앞두고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어 주민들의 건강과 미관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구・동 합동 특별단속반을 편성, 공무원과 민간 합동으로 책임구역을 지정해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쓰레기가 주로 배출되는 야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올해 부평구의 추진전략은 ▲생활ㆍ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자원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의 시스템화 등을 목표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Eco부평’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완전히 근절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그 동안 각종 매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왔으나 쓰레기종량제 전면실시 13년째인 지금 위반자 적발시 계도위주의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509-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