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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08.부평 단오축제 한마당 대성황 이뤄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6월 10일(화)
  • 조회수
    919

제1회단오맞이전국여성그네뛰기대회08-06-08_(15)1q.jpg 이미지 제1회단오맞이전국여성그네뛰기대회08-06-08_(15)1q.jpg (333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2008.부평 단오축제 한마당 대성황 이뤄(사진)

- 우리 민족의 멋과 풍류 느낄 수 있는 단오행사 성료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지난 8일 본 박물관 뒤뜰에서 세시풍속 중 여름철을 대표하는 단오(음력 5월 5일)에 때맞춰 제1회 전국여성 그네뛰기 대회 와 2008.부평구 씨름왕 선발대회 등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구본철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1만 여명이 참여했다.
과거 단오는 1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생각해 여러 가지 풍속과 행사가 행해졌으나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잊혀진 세시풍속 중 하나가 되어 버린 상황으로 ‘2008.부평 단오축제 한마당’은 이런 의미에서 과거의 시간에 남아 있는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을 현대로 끌어내 재현하기 위해 열렸다.
‘2008.부평 단오축제 한마당’은 3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체험의 장, 공연의 장, 놀이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의 장은 조상의 지혜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단오선(端午扇,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물로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귀신을 쫓고 병마를 막아준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창포물 머리감기, 각종 농기구 체험 및 어린이를 위한 전통문양 Face Painting과 어르신들의 다듬이질 소리는 아련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의 장은 지역축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벽사진경(辟邪進慶)을 목적으로 벽사할 능력을 가진 백수(百獸)의 왕 사자로 잡귀를 몰아내어 마을의 평안을 유지한다는 내용의 놀이인 북청사자 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를 시작으로 평안도 두레의 일종인 항두계 놀이 등 우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민요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놀이의 장에서는 단오의 대표적인 놀이로 제1회 전국여성 그네뛰기 대회와 2008.부평구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임과 동시에 거대 자치구 부평구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축제 관계자는 “부평을 대표하는 2008.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끝나고 바로 진행된 행사라 지역주민의 호응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부담도 있었으나 이렇게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역사박물관 032-515-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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