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민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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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민건강강좌’ 개최(사진)
- 즐거운 마음과 웃음이 건강 지키는데 최우선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인상 새힘병원장은 골다공증과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골다공증은 뼈 속에 칼슘이 부족해 생기는 질병으로 평소 칼슘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고, “골관절염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과 충분한 휴식, 즐거운 마음과 웃음, 고른 영향 등을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해 수강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건강강좌’는 부평구 소재 병원들의 자발적인 민관협력사업으로 매월 1회 이상 부평구민들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은 삶의 수준을 평가하는 첫째 요소이고 모든 사람들 누구나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 이 강의가 건강해지는데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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