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참여+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참여+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메뉴

검색 열기



보도자료

인쇄하기

  1. 부평
  2. 소통과 참여
  3. 부평알림
  4. 보도자료

인천부평풍물대축제 다체로운 행사 열려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5월 30일(금)
  • 조회수
    1405

제9회부평구동풍물경연대회08-05-29(홈).jpg 이미지 제9회부평구동풍물경연대회08-05-29(홈).jpg (396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부평풍물대축제 다체로운 행사 열려(사진)

- 우리민족 전통의 맥 이어 -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지난달 29일 개막식에 이어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그네뛰기 대회를 지역주민 및 내ㆍ외빈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그네뛰기에는 22개 동 대표가 출전한 가운데 각 동 응원단 등 지역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가장 멀리 뛴 산곡2동 박경영 씨가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부평1동(김미옥), 청천1동(박명자)이 은상을 부평5동(김희자), 갈산1동(채화옥), 부개3동(남궁 경)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 조상대대로 이어온 고유의 전통 민속음악인 풍물을 전승ㆍ보존하기 위해 동풍물 경연대회도 가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부평구 22개 동 풍물단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부개3동 한마음 풍물단이 대상을 차지하고, 금상에 부개2동 모둠두령 풍물단이, 은상에 삼산1동 대동풍물보존회와 부개1동 마분 풍물단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지난달 31일과 6월1일 부평 문화빌딩 앞에서 부평시장 역에 이르는 거리를 통제하고 풍물마당, 놀이마당, 참여마당, 대동마당, 예술무대, 체험마당, 각종 풍물경연대회 등 거리축제가 펼쳐졌다.
한편, 축제관계자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08 문화관광축제로 인정받아 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이자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켜 전통의 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20)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언론미디어팀
  • 전화 : 032-509-392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