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부평구민의 날’ 지정 경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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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부평구민의 날’ 지정 경기 가져(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부평구민 초청 홈경기 마쳐 -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전북현대 프로축구단과 지난 24일 오후 5시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4000여명이 관전하면서 승패와 관계없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인천유니이티드 프로축구단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에서 보여준 인천시민들의 축구사랑과 응원열기를 바탕으로 설립된 프로축구단으로서 57만 부평구민에게도 그 뜻을 보답하기 위해 ‘부평구민의 날’을 지정, 부평구민과 학생들에게 무료로 입장해 관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부평구에서는 이를 보답하기 위해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에 풍물패 하늘땅의 퓨전난타 ‘퍼포먼스’ 공연 등을 펼쳐 참석한 관중들에게 흥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했고 경기장 밖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축제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전에 참여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축구경기를 통해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프로축구단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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