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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26일~28일 풍수해, 지진, 화재, 문화재소실 등의 대응훈련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풍수해, 지진(해일), 화재, 문화재소실 등 각종 재난유형별 대응훈련을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기간 중 27일 오후 2시 부평1동 롯데백화점에서 지진발생에 따른 2차 피해대응 및 수습에 대한 실제훈련을 부평소방서, 507여단 3대대, 10화학대 등 군부대와 유관기관 등에서 350여 명이 참여한다.
또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 아래 훈련유형을 지진발생과 이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한 대응훈련도 실시하는데 무너진 건물잔해에서 매몰자를 구조하고 가스폭발과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 등을 설정해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실제훈련이 실시되는 27일에는 부평롯데백화점 주변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훈련을 참관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과 032-509-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