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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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개최(사진)
- 초·중·고 학생 20명 등 100여명 참석 국민안보의식 고취 -
한국자유총연맹부평구지부(지부장 박용주)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부평구청 5층 회의실에서 ‘제45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부평구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용주 한국자유총연맹부평구지부장을 포함해 웅변대회 참가 초·중·고 학생 2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ㆍ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일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웅변주제는 ▲‘6.25의 극복’을 위한 우리의 자세 ▲건국 60주년의 의미와 향후 과제 ▲국민안보의식 제고방안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북한의 인권실태 공개 및 개선촉구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 ▲국민화합과 남북화해의 길 ▲통일에 대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 등이다.
박용주 한국자유총연맹부평구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대는 매스컴과 PR의 시대로 사상과 정보의 물량적 전달 매체로서 컴퓨터, 신문, TV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 현대적 사회구조의 특징이긴 하지만 그 가장 근원적인 방식은 뭐라고 해도 언어에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의지를 확산시켜 평화적 통일기반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결과 최우수상은 초등부에 윤지연(마곡초교 3년)학생과 중ㆍ고등부에 조환일(부평고교 1년)학생이 차지해 각각 시 대회 출전자격을 취득했으며, 이 밖에도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지도교사 상에는 마곡초등학교 김미숙 교사가 차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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