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주부외국어강좌 및 이주여성한글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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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부외국어강좌 및 이주여성한글교육 개강식(사진)
- 5월~11월까지 매주 2회 외국어강좌 및 이주여성 한글교육 실시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주부외국어강좌 및 이주여성한글교육 수강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주부외국어강좌는 주부들의 폭 넓은 사회활동을 도모하고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어(2개반), 중국어(2개반), 일본어(1개반) 등 각 반별 4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2회 수강하게 된다.
또 이주여성들의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지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초급반, 중급반 각 25명의 수강생에게 한글교육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 앞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국제화시대 어학은 필수라 강조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주여성들은 한글교육을 통해 언어장벽을 하루빨리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50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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