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_noimg_353.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후원금’ 전달
-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새마을부녀회 및 지역아동센터에 500만 원 전달 -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지점장 박옥민)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부평5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사랑의 후원금’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시 부평5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완숙)와 키파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순오)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 나눔 실천의 시간이 되었다.
이 후원금은 한국마사회에서 지난 3월 기부심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부평5동 소재 키파 지역아동센터에 250만 원을 지원해 ‘한 부모 가정 자녀’ 등의 급식비로 지원하고, 동 새마을부녀회에 250만 원을 지원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비용으로 지원하도록 결정했었다.
키파 지역아동센터는 ‘한 부모 가정 자녀’,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방과 후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제공하고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에서는 이번 후원금 외에도 오는 6월 저소득주민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 후원금으로 20~21일 양일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갖기로 했다.
부평5동 주민센터 양기환 동장은 “한국마사회에서 이런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훈훈하고 정감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5동 032-509-8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