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초청 ‘부평구민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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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초청 ‘부평구민의 날’ 행사 개최(사진)
- 부평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구의 위상을 드높인다.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문학월드컵 축구장에서 ‘부평구민의 날’ 지정행사를 개최,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를 비롯한 문화행사와 구정홍보를 실시해 부평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번영 속에서 부평구의 위상을 널리 드높인다.
부평구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평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부평풍물대축제 등 구정홍보를 위한 리후렛 등을 배부한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대 전북현대 홈경기가 진행되는데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에 풍물패 하늘땅의 퓨전난타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관중들에게 흥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인천유나이티드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에서 보여준 인천시민들의 축구사랑과 응원열기를 바탕으로 설립된 프로축구단으로서 이번 행사는 57만 부평구민에게도 그 뜻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고 행사 추진배경을 설명하면서 “관심 있는 많은 구민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한마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부평구민 및 부평구 소재 학교의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관전 할 수 있다” 며,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꼭 지참해야 무료입장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은 2007년도 관련임.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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