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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국가 암 조기검진’ 안내
- 성모자애병원 등 19개 국가무료 암 검진 실시 -
부평구 보건소는 ‘국가 암 무료조기검진’사업과 관련, 무료 암 검진 대상자가 검진결과 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암치료비도 지원해 주고 있다고 밝히고 대상자들의 무료검진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무료 암 조기검진 수검대상자는 19만1천여 명으로 이중 3만4천여 명 검진을 목표로 수검대상자들에게 검진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암 치료비로 4억7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3억1천7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건소는 이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검진대상자에게 지난 2월 검진표를 우편 발송하고 검진표 분실시 건강보험가입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급여수급자는 보건소에서 재발행해 주고 있다.
이번 국가 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로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에(지역가입자 67,800원이하, 직장가입자 56,500원이하) 해당하는 자 등이며 2008년도 검진대상자는 올해에만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이들 대상자들은 부평구 관내 성모자애병원 등 19개 국가무료 암 검진 의료기관에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중 검진표에 기재된 검진대상 종목 등을 검사받을 수 있다.
검진기관 및 검진대상자 확인은 국가 암 정보센터 홈페이지 우측하단의 2008년 국가암조기검진대상자 조회 또는 2008년 국가 암 조기검진 안내책자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보건소 지역보건팀(☎509-8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