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해외방문 음식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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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해외방문 음식봉사활동 전개(사진)
- 라오스 사바나켓 주립병원, 학교 등 방문 한국음식 및 선물 제공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조리연구회(회장 최영창)와 함께 해외봉사단을 구성하여 부평구의 우호도시인 라오스 사바나켓(우돔폰)을 방문해 해외음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과 한국조리연구회 회원 8명이 참여해 라오스 사바나켓 주립병원과 학교 등을 방문하여 불고기, 갈비, 잡채, 김치 등 1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한국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한편 선물로 준비해 간 티셔츠 500벌과 수건 500장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조리연구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불어 함께 살 수 있는 이웃사랑의 훈훈한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
한편, 최영창 한국조리연구회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해외음식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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