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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고압가스 냉동제조 업소 지도·점검 실시
- 가스시설의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확인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하절기 냉방가동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하여 고압가스 냉동 제조업소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고압가스 냉동 제조업소 총57개 업소로 허가시설 19개소, 신고시설 38개소라고 밝혔다.
고압가스 냉동제조 시설 허가기준은 1일 냉동능력이 20톤 이상이고, 1일 냉동능력이 3톤 이상이면 신고기준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가스시설의 위해 발생시 긴급 대응능력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및 상주 근무여부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준수여부 ▲법정검사 실시 및 보험가입여부 ▲기타 허가(신고)사항 관련 및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해 적법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