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원봉사 시범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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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원봉사 시범학교’ 지정(사진)
-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생활속 정착 기대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부평구 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강인수)를 ‘자원봉사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 시범학교’로 지정된 명신여자고등학교는 철마산 환경지킴이, 푸름 환경지킴이, 명신봉사단, 효 봉사단, 인정봉사단 등의 동아리에 150여명의 학생들이 철마산, 굴포천, 원적산, 영종도 등에서 수목관리, 생태탐구체험활동, 수질탐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명요양원과 갈산복지관, 인정재활원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환경미화 활동도 하고 있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시범학교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학생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정기적인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봉사동아리 지원 ▲각종 행사참여 등을 지원받게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032-509-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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