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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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 운영(사진)
- 5월~11월까지 월2회 성인병 예방 교육 -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최근 고혈압·당뇨병과 그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의 27.2%(2006년 통계)를 차지하여 중요한 국민보건문제중의 하나로 대두됨에 따라 이달부터 11월까지 월2회(1,3주 수요일)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교실’은 자신의 혈압·혈당에 대한 인지와 고혈압·당뇨의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등 건강행태를 개선(운동, 영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환자와 가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바로알고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관내 밝은 샘 의원 김선복 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운동교실, 영양교실, 당뇨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교육기간 중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 예방 및 치료에 적극 대처해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건소는 보건의료서비스 향상과 성인병예방에 관한 무료강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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