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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New Start 2008.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시행
- 사회양극화 해결, 영세자영업자 도움 될 듯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지정장 이택경)과 함께 중소기업청‘New Start 2008.Project(새로운 출발, 희망시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에 따라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전국규모 총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으로서 신청일기준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한도는 1000만원 이내다. 다만, 신청일 현재 신용보증기금, 신용기술보증기금을 사용하는 업체는 제외된다.
이 보증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업체에서는 1%의 보증료를 내야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에서 취급한다. 궁금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사(260-1500), 부평지점(508-1954), 서인천지점(569-032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