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홀몸어르신 거주주택 전기설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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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4월 1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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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65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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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홀몸어르신 거주주택 전기설비 수리(사진)
- 전기분야 자격을 갖춘 공무원이 노후 전기설비 수리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달 20일부터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노후된 전기설비를 수리해 주는 전담반을 구성ㆍ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담반은 전기분야 자격을 갖추고 근무하는 부평구청 공무원으로 도로과장외 2개반 6명이 ‘매주 목요일 점검의 날’로 지정해 세대내 전기시설물 누전여부, 전기배선, 콘센트 및 등기구 노후상태 등을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수리해 주고 있다.
구는 홀몸어르신 세대 중 저소득세대가 현재 1539세대로 파악되고 있어 전기로 인한 사고예방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구민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정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을 방문해 전기사용 및 안전사고에 대한 설명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등 지금까지 275세대 631건을 보수 및 수리해 준 실적이 있다.
전담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공무원은 “거동과 민원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고충을 직접 해결해 함께하는 ‘부평이웃사촌’을 구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도로과 032-509-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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