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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실시
-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업체 298개소 및 무등록업체 지도점검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무등록 업체의 불법행위 및 등록업체의 변태 영업행위를 사전 예방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이용시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이달 30일까지 지속되며, 교통지도담당을 반장으로 구 실무담당자 및 검사정비조합,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부분정비사업조합 등 1개반 3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업체 298개소(종합 19개소, 소형19개소, 부분 230개소, 원동기 1개소, 자동차매매업 29개소)와 무등록업체(무등록 정비업, 노상정비 등)에 대해 실시한다.
지도점검 내용은 ▶부분정비업 등록 후 작업범위 초과 정비행위 ▶정비업을 등록하지 않는 업체 등 작업범위 초과행위 ▶사업장의 시설, 장비 및 유지관리상태 ▶자동차관리법의 관련규정 및 행정지시사항 이행여부 ▶정비의뢰자의 요구, 동의 없이 임의과잉 정비행위 ▶자동차를 무단 해체하거나 주요부품을 탈거하는 행위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무등록 불법정비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등록사업자 의무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업체 및 무등록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무등록 업체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교통행정과 032-509-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