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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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사진)
-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부평 허브(Hub)로 도약 -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부평역사박물관은 57만 명의 부평구의 외형과는 달리 지역주민의 문화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문화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부평지역의 문화 오아시스적 존재로 개관했다.
부평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기록ㆍ보존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문화를 서비스하기 위해 ‘부평역사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전’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관 1주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기획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해 일부분을 연출할 수 있는 ‘작은 전시회 Museum 어제, 오늘 그리고...’가 전시되고, 지하 다목적실에서는 퓨전 전통음악회 ‘Music in museum’공연이 열렸다.
또한 지난해 부평역사박물관 개관행사시 ‘1년간의 타임캡슐’ 코너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1년 후 자신을 상대로 작성했던 우편엽서를 1년 만에 주인들에게 보내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부평역사박물관이 지역주민의 생활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부평의 역사는 물론, 문화를 이끌어 가는 문화부평의 허브(Hub)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범호 부평역사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마련해 부평만의 독특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문화 체감지수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