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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자랜드 농구단, 삼산월드체육관 홈경기 행사
- 인천전자랜드 농구단, ‘부평구민의 날’정해 홈경기 행사 마련 -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단(블랙슬래머)이 삼성프로농구단(썬더스)과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전자랜드는 프로농구를 사랑해준 부평구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부평구민의 날’로 정하고 구민초청 행사도 갖는다.
구민초청 행사는 문화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사회복지단체를 초청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하도록 하고, 사회복지단체 어린이들에게는 스포츠용품(싸인 농구공)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8000원 하는 입장료를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박윤배 부평구청장이 참석해 프로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승리수훈상 시상 등을 할 계획이다.
인천전자랜드 관계자는 “프로농구단이 ‘부평구민의 날’을 정해 구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