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교육08-02-25_(1)1q.jpg (308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사진)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5명 위촉장 수여, 직무교육을 실시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25일 오후 2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식품위생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구에서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범국민적 감시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인천광역시에 소속되어 있는 음식업 지부, 소비자연맹, 여성단체, 영양사회 지부, 조리사회 지부 회원들과 영양사, 위생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에서는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독자활동업무를 지정 운영한다.
독자활동업무는 식품의 위생적 보관ㆍ취급기준, 부적합 식품유통, 식품자동판매기영업, 초등학교 주변 기호식품판매업소, 소규모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상태 등을 중점 지도하게 된다.
또한, 명절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 초등학교 주변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시설, 뷔페 및 대형음식점, 식품접객업소 불법영업행위 등을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위해식품에 대한 피해는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전한 식품의 공급은 더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부정·불량식품 걱정 없이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는 일이야말로 여러분들과 함께 추진하여야 할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사업”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환경위생과 032-509-669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