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 제21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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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를 여성의 힘으로! -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는 19일 오후 2시, 제21회 정기총회 및 제17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부평구청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최동례 한국부인회 부평지회장이 신임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여성단체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사업실적 및 200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관내의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동례 신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각 여성단체별로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펼쳐 여성단체의 노력이 올바르게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 회장단과 열심히 해나가겠으며, 각 단체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윤배 구청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다각적이고 발전적인 여성정책을 구가 발굴·지원하고, 부평구의 각 여성단체가 명실공이 지역사회 여성들의 대표주자로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현재,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단체협의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천8백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청 여성과 032-50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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