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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 방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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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2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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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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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자원봉사1q.jpg [329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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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자원봉사1q.jpg (329KByte) 사진 다운받기
- 부평구청 공무원, 청천2동 주민 등 65명, 기름유출 피해지역 방재활동 나서 -
부평구는 지난해부터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에 구민 1100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5일 부평구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방재활동에 참여했고 같은 날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 자유총연맹, 두레마을 상담가, 민간사회안전망 회원, 지역주민 등 35명이 태안군 원북면 구래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방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재활동은 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래 속에 스며든 기름을 제거하고 자갈과 바위를 수건과 헌옷으로 닦아내는 등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방재활동은 자연의 소중함과 재난을 함께 대응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기름유출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되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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