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_noimg_271.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오는 6일까지, 제수용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중점 관리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선물용 식품 및 공산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이 부당하게 인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자체 물가관리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설 제수용품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심으로 중점 관리하고 설 제수용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의 일일점검을 위해 물가모니터들을 강화·배치하고 물가변동 사항을 부평구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농축수산물 원산시 미표시 행위, 매점매석, 섞어 팔기, 계량위반, 가격담합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구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건전한 소비생활 창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에 앞장서고 귀성객에게 ‘우리지역 농산물 애용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