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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설 연휴기간 진료대책’ 마련
- 설연휴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
부평구는 설연휴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2008 설 연휴기간 중 진료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
진료대책은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으로 보건소, 종합병원 3개소, 병원 11개소, 의원 20개소, 약국 191개소를 지정, 운영하며 약국에 대한 현황은 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구 보건소는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진료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대형사고시 보건소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은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운영기간 동안 해당 기관에 진료여부를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