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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서유럽시장 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1월 29일(화)
  • 조회수
    936
첨부파일

press_noimg_267.jpg 이미지 press_noimg_267.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오는 4월 런던, 브뤼셀, 빈 시장개척단 내달 5일까지 모집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유럽시장 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개척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하여 서유럽시장 개척단을 구성하고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3일까지 영국 런던, 벨기엘 브뤼셀, 오스트리아 빈 등 서유럽 일대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시장개척에 나선다.
참가는 부평구 소재 업체로 정보통신기기, 전자제품, 의료기기류, 기계 및 공구류, 고품질 하이테크 제품, 기타 잡화류 및 생활용품 등을 주력 품목으로 생산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개척단 참가업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현지 시장성 조사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업체들은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은 물론 현지 시장조사도 할 수 있다.
구는 개척단 참가업체에 통역비용, 해외홍보비용, 해외시장성 조사비용, 상담 장소 및 현지 교통편 임차료 등 약 450~5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이며 “서유럽 시장은 IT 산업의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수출증가세도 높은 시장이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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