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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모으기’동참 -
부평 부광교회(목사 김상현)는 지난 22일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60㎏을 기탁했다.
모금된 쌀은 교회가 평소 사랑과 복음을 전파한다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구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에 구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광교회는 부평지역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교회로 매년 ‘사랑의 쌀 모으기’에 동참하여 지역복지사업과 구정의 협조자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