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부대일원 활용계획 수립 제2차 민･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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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1월 2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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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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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수렴, 활용계획 수립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인천시부평구 산곡동 산 15-2 부평미군부대일원 (615,000㎡)에 대해 주민이 원하고, 주민을 위한 활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5시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2차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및 부평구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대표, 도시계획 전문가, 구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12월 5일 제1차 협의때 합의되었던 여론조사방법(여론조사기관위탁 면접조사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부평미군부대 활용계획의 원활한 수립을 위해 시민단체 실무급인원, 도시계획분야 전문가, 구청 실무급과장 등 총 7명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회에 여론조사기관 선정 권한과 설문내용 초안에 대한 사전 검토권한 등을 부여하고 조속히 여론조사를 통한 주민의견을 수립한다고 합의했다.
향후 실무협의회에서 설문내용 초안이 민･관 협의회에 상정되면 이를 확정하고 이후 여론조사를 실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인천시에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도시정비과 032-509-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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