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1동, 태안군 기름오염지역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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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1동 주민 40여명, 서해안 원유유출 피해지역 자원봉사 실시 -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재)는 지난 17일 오전 8시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충남 태안군 기름오염지역에 가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가 큰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해안가 일대에서 방제복과 고무장화, 고무장갑 등의 복구 장비를 갖추고 일일이 천조각과 수건으로 바위틈에 붙은 기름찌꺼기를 닦아냈다.
한편 김종권 청전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천1동 032-509-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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