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안전점검의 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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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위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홍보 -
부평구는 내달 1일 오전 10시 인천 톨게이트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안전봉사대원,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올 2월중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설’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주민 스스로 재난예방 요령을 몸에 익숙하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 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화재예방 요령과 “설”귀성길 교통사고예방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이 안전의식을 더욱 더 고취하고,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안전점검을 꼭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2007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사진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관리과 509-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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