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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노소 다 함께 책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자 -
부평기적의 도서관(관장 최지혜)은 오는 31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색다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한 권의 책을 독서한 후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여대상은 지역주민이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한 권의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하고, 서로 다른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자리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토론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대입논술 등을 이유로 논술에 대한 관심도만 고조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어떠한 틀에 맞춘 듯한 사회의 현상보다도 한 권의 책을 다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들을 내 마음 속으로 정리하여 간단하게 글로 적으면 이게 바로 논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기적의 도서관(☏505-0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문의 : 부평기적의 도서관 032-50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