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제2회 부평공예인 전기展 개최
부평구공예인작품전시회07-12-26_(7)(홈).jpg (284KByte) 사진 다운받기
- 목공·종이·섬유 등 전통공예품과의 만남 -
부평공예인회(회장 이상도)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공예의 계승발전을 위한 ‘제2회 부평공예인 정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은 이상도 작가의 ‘역(力)’ 등 부평은 물론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12명의 작가들이 목공을 비롯한 종이·섬유 등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부평공예인회는 2006년 창립하여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공예의 계승발전과 전통의 맥을 잊고 가꾸며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한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 국내 유수의 대회에 참가하여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성적으로 문화부평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다.
이번 공예전 관계자는 “부평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문화적 공예품을 개발하여 산업화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단순히 전통공예의 계승에서 벗어나 전통공예와 생활용품의 접목을 통한 전통공예의 대중화를 위한 계기로 이번 정기전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09-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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