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공무원, ‘30년 봉사상’ 수상
30봉사상수상자(천판열세무과자동차세팀장)07-12-18DSC_0005q.jpg (284KByte) 사진 다운받기
- 지역주민에게 봉사한 결과 ‘30년 봉사상’ 수상 -
인천 부평구 세무과 천판열(세무주사)씨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30년 봉사상’수상자로 지난 12일 선정됐다.
인천시의‘30년 봉사상’은 인천시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봉사한 공무원에게 그 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정직과 봉사의 정신으로 자주재원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자립 기반을 확립하고, 납세편의 증진 등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사항으로 ▲지방세 관련 포스터, 글짓기공모전, 성실납세자 포상 실시 ▲구정소식지(부평사람들)에 “세금이야기”코너 마련 ▲지방세 신용카드・인터넷지로 납부제도 시행 ▲“더 낸 세금 찾아주기 코너”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공무원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일해 지역주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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