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나눔의 꽃을 피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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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 부평4・5회, 저소득가정에 쌀 전달 -
공인중개사 부평4·5회(회장 김상태)는 지난 11월 27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부평구 관내 저소득가정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쌀 (500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쌀은 동 주민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레마을 자원봉사상담가’가 평상시 지역주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안내하면서 알게 된 저소득가정 중에 특별히 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방문 상담하여 총 18세대의 독거어르신 가정과 한 부모가정을 추천하여 전달되었다. 이 들은 실생활이 어렵지만 다른 곳에서 지원받지 못하시던 분들이라 너무나 기뻐하셨고 큰 도움이 되었다.
공인중개사 부평4·5회는 부평4동과 부평5동의 공인중개사들이 결성한 단체로 해마다 쌀 기증뿐만 아니라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에 훈훈한 나눔의 꽃을 피우고 있다.
한편,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레마을 자원봉사상담가’의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상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032-509-752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