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시범학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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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생활속 정착 기대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21일 오후 4시 ‘자원봉사 시범학교’에 현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3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부평구 관내 중·고등학교 3곳을 ‘자원봉사 시범학교’로 최초 선정하고 이날 현판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 ‘자원봉사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부평공업고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흥중학교 3곳이며 앞으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교생이 봉사활동에 동참하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내실화에 앞장설 것이다.
한편,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시범학교에 ▲정기적인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봉사동아리 활동, ▲각종 행사참여 등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자원봉사 시범학교 선정을 더욱 확대하여, 이를 통해 부평구의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생활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032-509-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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