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포천 생태복원의 과정에 대한 관심과 예술창작의 기회제공 -
-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 -
굴포천을 되살려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려는 자연형 하천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학생들에게 내 고장 하천이 생태복원의 과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예술창작의 기회 및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하고자 학생 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
주최 측인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은 구민들로부터 굴포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 굴포천을 대상으로 한 우수사진을 발굴 보존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사진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굴포천과 그 지천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을 내용으로 하며 규격은 ▲작품사진 11×14size 칼라, 흑백으로 매수제한은 없으며 ▲기록사진은 1995년 이전 촬영된 사진으로 크기 제한은 없다.
작품접수처는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부평구 갈산동 188-2 / ☎505-9500) 또는 부평구청 문화공보과(공보팀 / ☎509-7514)로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 후, 결과는 12월중에 개인별 유선통보 및 굴포천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내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상(중·고 각 1점),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 상(초·중·고 각 1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청 교육장 상(초·중·고 각 1점), 인천시하천살리기추진단장 상 및 부평의제상임대표 상 5점,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상임대표 상 5점, 굴포천건설단장 상 5점으로 선정된 작품은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부평구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홍보 효과를 거두는데 주력한다.
(관련문의 :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032-505-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