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참여+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참여+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메뉴

검색 열기



보도자료

인쇄하기

  1. 부평
  2. 소통과 참여
  3. 부평알림
  4. 보도자료

부평구, 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 위탁관리 협약체결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11월 13일(화)
  • 조회수
    1404

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위탁관리운영협약체결식07-11-12q.jpg 이미지 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위탁관리운영협약체결식07-11-12q.jpg (231KByte) 사진 다운받기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는 노인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치매노인 가족에게는 수발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안정적인 가족기능 유지를 위협하고 있어 현대사회의 심각한 노인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부평구 보건소는 치매주간보호시설의 확대 운영을 위한 시설 1개소를 추가 설치키로 하고, 12일 오후 2시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부평구청과 글로리병원 간 ‘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 보건소는 추가 설치되는 치매보호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9월18일 민간위탁기관 공모를 실시하고, 10월 18일에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로 이루어진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글로리 병원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게 된 것.
현재, 부평구는 관내 세림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행복의집(갈산1동 68-15, 정원 30명)으로는 늘어나는 치매 환자를 감당할 수 없어 올해 시ㆍ구비 3억4천6십만원을 들여 1개소를 추가 설치하게 됐으며, 치매보호센터 예정지는 산곡2동99-15번지로 12월중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규모는 250㎡이상 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또한, 정원은 30명 예정으로 2008년도 확대 운영되는 장기요양보험 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운영을 맡게 된 글로리병원이 치매노인과 그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여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보건소 032-509-8234)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언론미디어팀
  • 전화 : 032-509-392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